"플라하반 오트밀 후기. 33개월 아이가 아침마다 잘 먹는 이유부터 조리 팁, 식감까지! 자연 그대로의 귀리로 만든 순수 오트밀로 아침 대용식 고민 끝!"
플라하반 아이리쉬 포리지 오트밀 500g 후기
🌾 33개월 아이도 맛있게 먹는 아침대용식, 간편함과 만족을 동시에!
아이 밥 먹이는 게 매일의 고민이던 어느 날, 든든한 대체식을 찾다가 만나게 된 플라하반 아이리쉬 포리지 오트밀. 걱정과 달리 아침마다 잘 먹고, 어린이집 다녀온 후에도 “아침에 먹은 거 또 줘!”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해서 아주 만족하며 먹이고 있어요 😊
플라하반 아이리쉬 포리지 오트밀 전에는 끓인 누룽지를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생각도 안나는 것 같아요!
🥣 부드럽고 담백한 귀리의 맛
플라하반은 아일랜드에서 200년 넘게 귀리만을 고집해 온 브랜드예요. 아일랜드 특유의 청정 자연과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귀리를, 전통 킬르닝 공법으로 구워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어요. 이 방식은 귀리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고소한 풍미는 살리는 플라하반만의 비법이죠.
무엇보다 이 제품은 불필요한 가공 없이 자연 그대로의 귀리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어요. 별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귀리 하나로만 만들어져, 아이 식단에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 포리지 오트밀, 이건 알아두세요!
오트밀이라고 해도 종류가 여러 가지예요.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은 스틸컷이나 그래놀라처럼 거칠지 않고, 퀵 오트밀처럼 너무 얇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크기와 식감을 가진 귀리예요. 너무 곱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입자감이라 끓이면 죽처럼 부드럽게 퍼지면서도 씹는 맛이 살짝 남아 있어요.
귀리를 처음 먹어보는 아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자감이에요.
🍼 우리는 이렇게 먹어요
아침마다 우유에 오트밀을 넣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크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귀리죽이 완성돼요. 설탕이나 소금 같은 걸 굳이 넣지 않아도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식감도 너무 무르지 않아서 아이가 잘 먹어요. 간혹 바나나나 블루베리를 위에 살짝 올려주면, 아이 반응은 정말 최고랍니다 🍌🫐
👍 만족 포인트
- ✅ 아이가 먼저 찾는 고소한 맛: 입에 잘 맞고 포만감도 있어요.
- ✅ 믿을 수 있는 재료: 무첨가, 무가당. 귀리 하나로만 만든 순수 식품.
- ✅ 환경까지 생각한 제조 과정: 석유, 석탄 대신 귀리겨(HUSK)를 연료로 사용해 친환경적이에요.
- ✅ 쉽고 간단한 조리법: 아침 시간대에도 충분히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요.
- ✅ 활용도 높은 기본식품: 아이뿐 아니라 어른 간식이나 식사로도 좋아요.
🤔 아쉬운 점은요?
👉 현재로서는 딱히 아쉬운 점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먹이고 있어요. 조리 시간도 10분 이내로 적당하고, 맛이나 활용도 면에서도 만족스러워요. 먹는 속도도 좋아서 준비한 만큼 싹싹 비워내는 게 가장 뿌듯한 부분이에요!
📝 정리해 보면
- 고소하고 부드러워 아이가 아침마다 잘 먹는 오트밀
- 안전한 재료, 자연친화적인 제조로 엄마 마음도 편안
- 조리도 간단하고 입자도 적당해서 아이 첫 오트밀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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